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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아바타 영상 2개 제품 비교 한국 도입 관점

AI 아바타 영상 제작 비교 — Synthesia와 HeyGen, 무엇이 다른가

사내 교육 영상이나 제품 소개 영상을 촬영 없이 만들어야 하는 팀을 위한 글입니다. 두 제품이 실제로 잘하는 일과 부족한 지점을 나눠 보고, 이 글을 다 읽으면 “우리 팀은 어느 쪽부터 시범 도입할지”를 결정할 수 있습니다.

도입 문의

결론부터

교육·컴플라이언스·온보딩처럼 정해진 내용을 여러 언어로 대량 배포해야 하는 조직이라면 Synthesia가 먼저입니다. 템플릿과 브랜드 규격을 잡아두고 여러 부서가 같은 틀로 찍어내는 방식에 강합니다. 반대로 이미 찍어둔 영상을 다른 언어로 바꾸거나, 마케팅·영업에서 빠르게 변형본을 뽑아야 한다면 HeyGen이 더 맞습니다. 영상 번역과 립싱크 더빙, 개인화 영상 대량 생성이 이 제품의 중심축입니다. 두 제품 모두 무료 구간이 있어 실제 결과물 품질을 확인한 뒤 결정할 수 있고, 실무에서는 “교육은 Synthesia, 마케팅은 HeyGen”으로 나눠 쓰는 팀도 적지 않습니다.

한눈에 비교

항목 Synthesia HeyGen
강점 다국어 교육 영상의 표준화 제작, 템플릿·브랜드 규격 기반 반복 생산 기존 영상의 다국어 번역·립싱크 더빙, 커스텀 아바타, 개인화 영상 자동 생성
적합한 팀 HR·교육팀, 컴플라이언스, 글로벌 법인을 둔 대기업·중견기업 마케팅팀, 콘텐츠팀, B2B 영업 아웃리치 조직
요금 방식 Free plan; Starter from ~$18–29/mo Free; Creator ~$24–29/mo
한국어 지원 다국어 지원 범위에 한국어 포함 — 실제 발화 자연스러움은 스크립트 톤에 따라 편차가 있어 사전 샘플 검증 권장 다국어 음성·더빙에 한국어 포함 — 한국어 립싱크 결과는 원본 영상 화질·발화 속도에 영향을 받아 샘플 확인 권장

요금은 각 제품이 공개한 구간을 그대로 표기했습니다. 팀 단위 좌석, 커스텀 아바타, 분량 초과 시 구성은 제품별로 달라지므로 실제 계약 금액은 도입 상담 시 확정합니다.

Synthesia — 교육 영상을 “제도화”하는 쪽

Synthesia는 스크립트를 넣으면 AI 아바타가 발표하는 영상을 만들어 주는 플랫폼입니다. 여기까지는 경쟁 제품과 비슷하지만, 이 제품의 무게중심은 개별 영상의 화려함이 아니라 같은 영상을 언어별·법인별로 반복 생산하는 체계에 있습니다. 템플릿을 한 번 만들어 두면 각 부서가 문장만 바꿔 넣어 규격이 흐트러지지 않은 영상을 계속 뽑아낼 수 있습니다. 교육 담당자가 영상 편집자를 거치지 않고 직접 개정판을 내는 구조가 만들어지는 셈입니다.

특히 개정이 잦은 콘텐츠에서 효과가 큽니다. 안전 교육, 개인정보 처리 지침, 신규 입사자 온보딩처럼 매년 문구가 바뀌는 영상은 기존 방식이라면 스튜디오를 다시 잡아야 합니다. 아바타 영상은 문장을 고치고 다시 렌더링하면 끝입니다. 해외 법인이 여러 곳인 조직에서는 하나의 스크립트를 여러 언어 버전으로 확장하는 작업이 특히 단순해집니다.

도입 조직의 성격도 뚜렷합니다. 교육 콘텐츠를 자산으로 관리하는 회사, 즉 영상 하나를 만들고 끝내지 않고 버전을 관리하며 몇 년을 굴리는 조직에서 만족도가 높습니다. 반대로 영상마다 다른 연출과 톤을 원하는 팀이라면 템플릿 중심 구조가 오히려 답답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도구의 성격과 조직의 제작 습관이 어긋나면 기능 목록이 아무리 좋아도 활용률이 오르지 않습니다.

약점도 분명합니다. 아바타는 “발표자가 카메라를 보고 말하는” 형태에 가까워 감정 표현이나 극적인 연출이 필요한 브랜드 광고에는 어울리지 않습니다. 이미 촬영해 둔 실제 인물 영상을 다른 언어로 바꾸는 작업, 즉 영상 번역 쪽은 HeyGen이 더 앞서 있다고 보는 편이 안전합니다. 또한 사내 학습관리시스템(LMS)과의 연동 방식, 승인 절차 지원 범위는 요금제 등급에 따라 갈리므로 계약 전에 반드시 확인해야 하는 항목입니다.

HeyGen — 이미 있는 영상을 다시 쓰는 쪽

HeyGen도 스크립트 기반 아바타 영상을 만들지만, 실제 도입 사유는 대개 다른 데 있습니다. 하나는 영상 번역과 립싱크 더빙입니다. 한국어로 찍은 대표 인터뷰나 제품 소개 영상을 영어·일본어 버전으로 바꾸면서 입 모양까지 맞춰 주니, 해외 채널에 올릴 콘텐츠를 다시 촬영할 필요가 없습니다. 이미 쌓아둔 영상 자산이 많은 회사에서는 이 기능 하나만으로 도입 근거가 성립합니다.

다른 하나는 커스텀 아바타와 API입니다. 실제 인물을 학습시켜 전용 아바타를 만들면 그 사람이 매번 카메라 앞에 서지 않아도 됩니다. 여기에 API를 붙이면 고객 이름이나 회사명을 바꿔 넣은 개인화 영상을 대량으로 생성하는 워크플로까지 구성할 수 있습니다. B2B 영업에서 아웃리치 포맷을 실험하는 팀이 관심을 갖는 지점입니다.

제작 속도 자체도 차이를 만듭니다. 소셜 채널용 짧은 영상은 기획에서 업로드까지의 시간이 품질보다 중요할 때가 있는데, 이 구간에서 HeyGen의 손이 더 가볍다는 평가가 많습니다. 광고 소재를 여러 버전으로 만들어 반응을 비교하는 팀에게는 이 속도가 곧 실험 횟수로 이어집니다.

다만 속도와 자유도가 강점인 만큼, 조직 차원의 통제는 상대적으로 느슨합니다. 여러 부서가 각자 영상을 뽑기 시작하면 톤과 규격이 흐트러지기 쉬워 내부 가이드가 필요합니다. 아바타로 특정 인물의 얼굴과 목소리를 재현하는 기능은 초상권·동의 절차를 문서로 정리해 두지 않으면 나중에 문제가 됩니다. 립싱크 품질도 원본 영상의 화질과 발화 속도에 따라 결과 편차가 있어, 실제 쓰려는 영상으로 먼저 테스트해 보는 편이 좋습니다.

어떻게 고를까

제작 볼륨 — 월 몇 편 수준의 실험이면 무료 구간으로 충분합니다. 부서별로 월 수십 편이 나올 구조라면 템플릿과 권한 관리가 되는 Synthesia 쪽 설계가 유리합니다.
새로 만드나, 있는 걸 바꾸나 — 스크립트에서 시작하면 Synthesia, 기존 촬영본에서 시작하면 HeyGen입니다. 이 한 줄이 실무에서 가장 잘 맞는 기준입니다.
브랜드 일관성 요구 — 홍보실이 모든 영상을 검수해야 하는 조직이라면 템플릿 고정과 승인 흐름이 중요합니다. 자유도가 높은 도구를 먼저 풀면 회수하기 어렵습니다.
예산 구조 — 두 제품 모두 좌석 수와 제작 분량이 늘어나면 비용이 계단식으로 올라갑니다. 1년 뒤 예상 편수를 기준으로 견적을 받아야 실제 부담을 알 수 있습니다.
한국어 품질 요구 수준 — 사외 공개용이면 기준이 훨씬 높아집니다. 내부 안내 영상은 지금 품질로도 충분한 경우가 많지만, 고객 대상 영상은 실제 원고로 샘플을 만들어 검수 라인을 통과시켜 본 뒤 결정하세요.

정리하면 선택 기준은 기능 개수가 아니라 영상이 시작되는 지점입니다. 백지에서 시작하는 조직과 이미 쌓인 영상에서 시작하는 조직은 애초에 다른 도구가 필요합니다.

한국 기업이 도입할 때

해외 SaaS 영상 도구를 도입할 때 실제로 시간을 잡아먹는 것은 기능 검토가 아니라 그 뒤의 절차입니다. 아래 네 가지는 계약 전에 확인해 두는 편이 좋습니다.

영어 계약서

약관과 데이터 처리 조항이 영어로만 제공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바타 영상은 임직원 얼굴·음성 데이터를 다루므로 법무·정보보호 검토 항목이 일반 SaaS보다 많습니다.

해외 결제·세금계산서

카드 직결제만 가능하면 부가세 처리와 증빙에서 재무팀이 막힙니다. 원화 청구와 세금계산서가 가능한 경로인지 먼저 확인하세요.

시차 나는 기술지원

렌더링 오류나 계정 문제는 대개 업무 마감 직전에 터집니다. 지원 채널이 영어 티켓뿐이고 응답이 다음 영업일로 넘어가는 구조인지 확인이 필요합니다.

한국어 온보딩

아바타 영상은 스크립트 작성 방식을 바꿔야 결과가 좋아집니다. 이 요령을 한국어로 정리해 전달하지 않으면 도입 후 활용률이 떨어집니다.

서핑베어 툴즈는 이 두 제품을 포함한 해외 AI 도구의 도입을 국내 계약·원화 청구·세금계산서 발행·한국어 온보딩 형태로 대행합니다. 용도에 맞는 제품 선정부터 사내 활용 가이드까지 한국어로 정리해 드리며, 특정 제품의 공식 파트너나 리셀러 자격을 주장하지는 않습니다. 계약 조건과 지원 범위는 제품별로 다르므로 상담 시 사실 그대로 안내합니다.

실무 순서를 권한다면 이렇습니다. 먼저 두 제품의 무료 구간에서 같은 원고로 샘플 영상을 각각 한 편 만들어 비교하고, 그 결과물을 실제 검수 담당자에게 보여 통과 여부를 확인합니다. 여기서 통과한 쪽만 유료 전환 대상으로 남기고, 그 시점에 좌석 수와 연간 제작 편수를 정해 견적을 받는 것이 순서입니다. 기능 비교표를 오래 들여다보는 것보다 샘플 한 편이 훨씬 빠른 결론을 줍니다.

자주 묻는 질문

두 제품을 같이 쓰는 게 낭비는 아닌가요?

목적이 다르면 낭비가 아닙니다. 실제로 교육팀은 스크립트 기반 제작에, 마케팅팀은 기존 영상 번역·개인화에 쓰는 식으로 갈라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두 제품 모두 무료 구간이 있으니 한 달간 병행 테스트로 실사용량을 재보고 결정하시길 권합니다.

한국어 결과물 품질은 실제로 쓸 만한가요?

두 제품 모두 한국어를 지원하지만, 사내 배포 가능한 수준인지는 스크립트 성격에 따라 갈립니다. 숫자·영문 약어·전문 용어가 많은 문장에서 발음이 어색해지는 사례가 있어, 실제 쓰려는 원고로 샘플을 먼저 만들어 검증하는 절차를 권합니다.

임직원 얼굴로 아바타를 만들어도 되나요?

기술적으로는 가능하지만 동의 범위·이용 기간·퇴사 후 처리까지 문서로 정해두어야 합니다. 특히 사외 공개 영상에 쓸 경우 사전 서면 동의가 필요하며, 이 문서 양식은 도입 상담 시 함께 정리해 드립니다.

기존 편집 외주를 완전히 대체할 수 있나요?

반복성이 높은 교육·안내 영상은 상당 부분 내부로 가져올 수 있습니다. 반면 브랜드 캠페인이나 실사 촬영이 핵심인 영상은 대체 대상이 아닙니다. 대체가 아니라 “외주에 보낼 물량을 줄이는” 관점으로 보는 편이 현실적입니다.

어느 쪽이 우리 팀에 맞는지, 30분이면 정리됩니다

월 제작 편수와 타깃 언어만 알려주시면 제품 선정과 견적을 함께 드립니다.

도입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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